난
그에게 뒤돌아 제자리에
가겠다고 멜을 보냈다,,
마음에 상처를 준것같아
차마 전화로 하지 못했다,,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조금은 화가 난듯한 목소리로,,
시간을 두고 생각하자던 그
결국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시 연락이 왔다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그렇게 할수 없단다,,
나에게 애원 아닌 애원을 한다
나 또한 힘이든다,,
목소리 들으면 만나고 싶고
더 보고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달려가고 싶지만 멈추어야
한다는걸 알기에
난 오늘도 그를 꿈속에서
만나야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