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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9

그립다,,,,


BY 겁쟁이 2000-09-17

그립다 말 할까요,,
보고프다 말 할까요,,
사랑한다 말 할까요,,,

오늘도 힘든 나자신과
싸움을 계속하면서,,
현실을 앞세워 이겨 나가려 합니다,,,

이 나이에 뭘 할수있을까??
뒤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돌이켜봅다,,

그가 힘이 들다고 연락이 왔다
보고프다고 그립다고
사랑한다고,,

나역시 힘이들고
보고프고 그립고
만나고 싶지만 내 자신과 다짐하면서
속 앓이를 계속 할것이다,,,

그가 일을 할수없다고 한다
나 때문이란다
이걸 어쩌면 좋을까??
어떻게 그가 상처 받지않고
돌아설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