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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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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가득한밤


BY 베로 2000-09-02


별 가득한밤

순풍을 타고

한줌 꽃씨 되어 하늘에 올라 내 마음은

별이 되었다 달이 되었다 꽃이 되었다

그렇게 바라본 세상은 너 나 할 것없는 한 마음이라니

향긋한 내마음은 순풍을 타고

지상의 아름다운 별들을 헤아린다


원성 스님 풍경中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