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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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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4

나 어릴적에(3).....부르다 만 이름


BY aurora-s 2000-09-01

음악과 배경화면 그리구 글씨 나옵니다여
조금씩들만 기둘려요
급하신분 할수없구요
<htm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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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800 height=60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font color = blue size= 5 face=엽서체>
<p><b><center>
내 짝의 슬픔

책상 앞에
앉으면
유난히 생각이
많던 아이

예쁘진 않았지만
항상 젖은
눈을 가진 아이

짝이 된지
한 달 이나
지났지만

아무말도
건네지
못하던 아이

기다림은…
수줍던 내짝에게
용기가 되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 내게

슬픔과 고뇌의
지난 상처를

스스로 얽어맨
쇠사슬을

눈물로
허물어 주었지

불의의 사고에
희생되신 부모님

오라비의
보살핌 속에
삶을 영위하며

밤마다
애타게 애타게

부모님을 부르다
잠들곤 하는 생활

내 짝은…
삶의 일부가
돼버린
공허한 눈빛으로

교실 창 밖의
먼 산자락을
바라보며

부르다 만
아빠, 엄마를

다시
가슴에
쓸어 담으며

기도했었지

보고싶다고

</center></font></td></tr></table></p></b><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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