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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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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너를 사랑함에


BY aurora-s 200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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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5" width="600" height="500" background="http://www.interbird.com/card/view/1/214">
<tr><td width="600" height="50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font color=white size=5 face=낙엽체>
<center>

벗 너를 사랑함에

너를 사랑함에
아침 이슬
촉촉히 젖은
풀잎으로<P>

맑디 맑은
너의 영혼을
감싸주고파<p>

너를 사랑함에
싱그런 대지 위에<p>

살포시 젖어 드는
빗물로

너의 살진 가슴에
풍성함을 안겨주고파<p>

너를 사랑함에
평화의 안식이<p>

온 세상을 찾아올 때
그 모든 평온함을<p>

너의 잠든 머리맡에
놓아두고파<p>

진정 너를 사랑함에
사랑을 위해
사랑의 행진을 하는<p>

너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p>
</font></p><amrquee></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