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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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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38

기 도


BY aurora-s 2000-08-27

<table background=http://www.wallpapers.pe.kr/images/surround/other78.jpg><bgsound src="http://203.240.193.21/~ingss/data1-out/990724/5.mid"loop=-1>
<td border width="800" height="600">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center><font color="white" size="5" face="궁서체"><b>
기 도

밤이 가면
아침이 오듯 <p>

그런 인생을
살게 하여 주소서<p>

슬픔과 아픔의
상처를<p>

잔잔한 그리움으로
흡입하여,<p>

수많은 시험들을
감내해 나갈 수 있는
인내로<p>

생활의 빈곤함에
허물어지려는
나약함은<p>

강한 인생을
아는 지름길이
되게 하여 주소서<p>

먼저 감사함을
알게 하시고<p>

먼저 베풀 수 있도록
인도 하시와<p>

삶의 거리로
내쫓으시어<p>

밤이 가면
아침이 오듯<p>

그런 진리의 힘을
아는 인생을
살게 하여 주소서<p>
</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