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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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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커피한잔을 마시며....


BY 무지개 2000-08-24

이 부러움한점 없는 나는 지금...
음악과 커피한잔의 조화를 맞춰
나의 그리운님을 한번그리워 해봅니다.
떠나간 나의 추억속에 숨어있는 나의 님을....
그때는 정말 가슴아파하고 슬퍼했지만
지금은 좋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밖에는
없는가 봅니다.
그땐 정말 슬프고 가슴이 아팠는데....
그때를 다시 회상해보면 다시금 눈시울에 눈물이 적셔집니다.
그립습니다.
그 님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 님을....
단 차한잔도 단 둘이 마셔보지도 못하고
좋은 음악도 들어보지도 못한 사이였지만....
난 그를 진정 사랑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좋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밖에는
생각할수 없나봅니다.
부끄러웠습니다.
당신에게....
그땐 정말 당신에게 예뻐보일려고 무던이도 노력했건만
당신은 그런 나를 알수있었는지....
지금 다시 당신을 만난다면
더 잘 할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기에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늦었지만....
이미 늦었지만 난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의 이런 마음을 알련지요.....
조용한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