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왔어요.
e-메일로 날아온 사연속에
가슴이 싸하게 적셔오는
사랑이 전해왔네요.
그 사랑에는
한없는 평화가 있고
끝없는 기댐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에는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끈함이 ...
내가 존재하므로
고달프고 삶이 힘들어도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고
그렇게 전해 왔네요.
그 메일에는
내 아음을 기다리는
그의 포근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은
나로 하여금 눈시울 뜨겁게
적셔주는
무한한 미래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강함을 전해주나봅니다.
그 사연엔
서로가
활력소가 되어
오늘보다는 내일을 보며
살아가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엔
그의 넓은 마음이
고압게 전해져 왔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벅차올라
그냥 눈시울 적신채
가만 가만 ...
사랑한다 말해봤습니다.
한인간의 생애에서
유한한 영원성.
그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값을 정할 수 없는 ......
그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사람 입니다.
영원히...
,,,,,,,,,,,,,,하늘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