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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91

사랑은


BY 하늘여자 2000-08-22

날씨가 맑게 갠
바람살랑거리는 그런날.
하늘은 자꾸만 높아가는데.

그리움은 가슴으로 가슴으로
넘쳐나와
사랑이라 말하지않아도
보고싶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
나를 사랑하는 당신.

이 울렁거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이 허전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당신향한 마음 ..

나날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은 세월속에
묵은 떼 처럼
자꾸만 지워지지 않는채로
쌓여만 갑니다.

사랑은 ..

나날이 더해만 갑니다.

보고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맑게 개인 날 .
티없는 하늘 같은 맑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늘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