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반도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5월 행사와 종교 그리고 친구 모..
뉴스
세끼
누구는쉬고 누구는 안쉬고~
나혼자 있다
모두를 용서하고
시와 사진
조회 : 434
모래성 친구
BY 베오울프
2000-08-22
♡모 래 성 친구
하얀 모래알이
친구가 그리워
여행을 떠났네.
비바람이 불어와도
폭풍우가 다가와도
그 발길 멈추지 않으리--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고요한 밤하늘의 별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있는
바닷가의 푸른 소나무 곁으로
아침햇살 받아 화려함에
눈을 감으면
라일락 향기보다 더 향그러운
너의 향기에 취해보네.
여고시절 순수함이 그리워
목련화를 보니
화려함보다 순수함이
나의 옷깃을 적시네.
화알짝 웃는 너의 환한 미소에
나 그대 발목 붙잡았으니
남을 위해 웃음주는 너의 모습에
내 어찌 웃지 않을수 있으리오.
하얀 모래알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흩어지지 않는
모래성을 쌓아보세.
울프가 친구를 그리면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오랜만이네요. 일도많고 많이..
앉은 자리가 법당 이래요 궂..
아이들은 외식을 좋아하지만 ..
얼마나 힘들겠어요. 집에 환..
얼마전에 사 놓은 건망초 나..
저도 이제 그럴 때가 왔나 ..
함께 살다 보니 닮아가는 것..
행복한 사람님~! 내가 무엇..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네요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