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날엔 그 누군가와 차한잔 나누고 싶어진다. 그리운 이가 있어 더욱 우울하다네 그의 얼굴 마주하고앉아 뜨거운 차한잔 나누었으면... 보고싶다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그립다 그가 오늘은 몹시도 보고싶군아..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을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