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40

주전골에서


BY mosine 2000-08-15

맑은 물이 좋아라
뛰어들던 아이들
도시속에선
보지 못한 정경에
그만 물속에 풍덩

보이지 않는 마알간
이끼에 속아 미끄러지고
보이지 않는 파아란
깊이에 속아 하우적대고

그렇게 자연의 목소리에
놀라며
아이들은 경이로움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