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도요아케시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조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힘들때
힘들때
힘들 때
힘들 때 행복한 생각
행복한 상상
힘들때
시와 사진
조회 : 589
그대를 볼수 없기에....
BY 베오울프
2000-08-10
그대를 볼수 없기에....
내가 숨쉬는 공간에 항상 있던 그가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발길 멈추는 곳에 활짝 웃던 그가
기다려도 보이지 않습니다
살며시 눈을 감아 보아도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를 볼수 없기에
내마음은 파도를 삼키고 있습니다
그대가 내곁에 오기를 기다리는 내마음이
작은 파도를 일으킵니다
그대를 그리워 하는 내마음을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다고
그대가 그리워진다고
그대의 사랑을 내마음에 담고 싶다고 ...
그대를 볼수 없기에 더욱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파도에 돛을 달아서 멀리 보내렵니다
그대에게 전해달라고
바람에게 속삭일렵니다
== 베오울프 ==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ㅠ그러니 어떤 남편이 마눌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