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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770
내 마음의 연인!!!
BY 프레시오
2000-07-25
무덥던 어느 여름날 오후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를 음악삼아 차 한잔
에 젖어 먼 산을 본다
아스라한 저 산너머 추억의 한켠에 어리는 얼
굴! 고백 한번 못하고온 그님이 있어 언제나 내가슴엔 아쉬움 이어라
내맘은 그님향해 늘 열려 있으니 그대향한 그리움은 한이 없어라 만날
수는 없지만 이 가슴에 있으니 아무도 모르는 내 한켠에 소중한 기쁨 이
어라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한 그대 항상 내 연인 이기에 오늘도 내 마음은 그대곁에 머물고 있구나.... \"비내리는 7월 어느날 추억에 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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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
저도 참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