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여성 손님에게만 수건 이용요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힘들때
힘들때
힘들 때
힘들 때 행복한 생각
행복한 상상
힘들때
시와 사진
조회 : 738
슬픈 사랑
BY 김영숙
2000-07-10
너를 너무나 사랑하노라고
늘 나는 얘길하였었지.
너는
나에게서 나왔고 그리하여
너는
나의 분신이라고
나의 유일한 희망은
눈부신 너의 미래라고
그랬는데...
나는 어제
이 세상에서
원수에게 마저 보이기 싫은
슬픈 얼굴을
사랑하는 너에게
하고 말았다.
그게 나의
생명같은 사랑이었을까?
햇살이 투명하게 빛나는 아침에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마음이 가난한
엄마는 울고 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
저도 참 좋더라고요
저도 실ㅊ천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