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아질산염 보존제 우리라나에서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추가루
옛날 응급실 풍경
넾다세일 보다가 또 결제 눌러버렸..
아들의 전여친
주워온 배추
자식 애먹이는 시엄니
시와 사진
조회 : 957
한줄기 바람
BY 다알리아
2000-06-29
한줄기 바람
산굽이 휘돌아
말없이 흐르는 강물 위로
무심한 한줄기 바람이 지나갑니다.
물결따라 날개짓 하며
사라지던 철새 한마리....
그건 잠시 나의 환상이었습니다.
강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한동안 어둠속에 움직이던 그림자는
살아서 꿈틀대고 싶은 몸부림 이었습니다
바람은 나 되고
나는 한줄기 바람되어
마음껏 자유롭고 싶습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요즘은 거의 핵가족시대라 우..
어쩌겠어요 늘 입바른 소리하..
아드님은 늘 위급한 환자만 ..
지금도 응급실엔 의자 하나..
세번다님 친정어머님은 이제 ..
네 .둘다 인연이 다했기에 ..
연분홍님은 전쟁이 나도 잘 ..
울아들 다쳐서 응급실 갔었을..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인력으..
걱정마세요. 그애도 이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