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벚꽃 철쭉이 지나간 그자리에 아카시아 향기가 온 주변을 유혹케 한다. 아스라히 추억을그리며 세월은 사라지고 태어나고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더 잘해드리련만 여행도 같이 못다녀보고 떠나신 미운 어머니 5년이 지난 이 자리에 아카시아 향기만이 구름따라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