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모르면 사랑을 알수없고 사랑을 모르면 사람을 알수없다. 둘다 알수 없을땐 둘다 마음에서 버려라 그럼 항상 내곁에서 내게 오리라..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 병적인 사랑 항상 내곁에 잡아두기 위해 난 어쩔수 없이 널 미워하고 증오한다, 내가 미워할수록 넌 점점 나에게 다가오고 그럴수록 나의 사랑은 극으로 치닫고.. 슬프고도 힘든사랑이 언제쯤 홀가분해질수 있을까 두눈감고 누워 생각해 본다, 이대고 영원히 잠들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