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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42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BY 풀꽃
200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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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님의 글입니다.
◆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
복을 빈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자주 하면 향기가 사라질 것 같아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가시를 지닌 장미처럼
삶의 모든 아픔 속에서도
고운 꽃을 피워내라는
한 송이의 기도와 격려로
그대의 꽃선물을 받아들입니다.
이해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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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든 꽃이든 심으면 바로..
수도쓸때마다 틀어놓으면 낭비..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
밤나무꽃이 필 시기인가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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