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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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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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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BY 임순화 2000-05-31

하얀 바람이 분다
갈대꽃 가득한 숲사이로
파란 하늘가득
우리의 꿈이 날고
젊음은 이상의 나래를 펴다.

세월..
그 잔잔한 흐름속에

떠나간
너의
환상을 내 가슴에 새긴다.
빛과 어둠에서
출발한
너 와 나
영원한 우리의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