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언니네 가서 모종 심고 한달전 심었던 배추잎이 제법 자라 솎아내다가
고개를 돌아보니 이렇게 활짝 꽃이 피었어요~ . 순간 숨이 헉 막히는듯 했어요~ 기후가 이상현상으로 여긴 정말 포근하더니 여심을 알아주는듯 해당화인지 아름다움에 취합니다. 마치새악시 수줍은 한복마냥 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