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할머니께서 직접 파는거라 조심스레 만지듯 하더니 감따러 가자고 해서 동네 아이들과 감따는 실습을 해봅니다.어이쿠 ~헛질만 계속하다가 겨우 하나 성공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운좋게 떨어진것 같은데 재주 좋다며 아들을 칭찬해줬습니다.
히 죽 ~ 웃는 모습에 찰칵 ! 가을 햇살에 아들 미소가 예뻐보이는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