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서울과 청주에서 각가 출발해 만난 곳은 춘천.
다행히 춘천에는 비가 오락가락..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직접 막국수틀을 내려
직접 한 반죽을 넣어 국수도 뽑아보고^^
산토리니에 들려 비맞으며 뛰놀고 따뜻한 차한잔하고
강원도립화목원에 도착하니 딱 비가 멈춰서
산책도 하고 산람박물관도 들려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