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떨어진 은행 안 밟을려고 땅바닥만 보고 다녔는 데, 어느날 이런 단풍이 들었네요.
어쩜 이리 색이 고울까요.
나이 먹으면 계절이 가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이 호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