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 입구
...온달산성에서 .내님은 어디에 ....
* 입구에 들어서면서 시원한기운에 여름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단양까지 왔으니 보고가야지 하는 맘으로 구인사로 발길을 돌렸다
보통 사찰이려니 했는데 내가 지금 중국에 왔는가 라는 착각속에사 계속 비탈길을 오르고 또 오르면서 와~~~~감탄을하면서 올라갔다
성당에 다니는 나로서는 종교를떠나 경건함,건축물이나 신도들의 기도가 눈에들어왔다
사전 지식없이 와서 부처님불상이 기다릴줄알았는데 -...다른사찰과달라서 주변 안내를 읽어보면서 내려왔다
함께한 아들은 재미없고 힘들어했지만 우린 새로운 것을 알아가면서 산을내려왔다
알찬휴가라 생각하면서 초보운전자 아들차를고 가슴조였지만 무사귀환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