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들이 오후 산책에 나섰어요.
꽃밭 속으로 무슨 꽃을 만나러 가는걸까요?
아직은 도란도란 이야기는 나누지 못해도
서로의 눈으로 그들만의 언어로 통하겠지요?
저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소중한 나의 제자들
넘 귀엽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