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쭉 살다가 시집을 서울로 왔어요..
이번 긴연휴때 오랫만에 부산으로 가족여행다녀왔네요.
친정이 광안리라 부산갈때마다 들러서 차한잔 먹곤해요.
친정이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이렇게 친정나들이도 여행이라 좋아요.
어렸을때먹던 솜사탕 할아버지도 계시고..
추억의 솜사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