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베리아 칼바람 추위는 물러가고
샤방샤방 블링블링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 바람 부는 꽃향기 가득한 봄이 어느덧 성큼 찾아왔네요^^
이 좋은 날씨에 춘심이 동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는 `봉평허브나라` 로 다음주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 떠나려합니다
봄 바람 하늘하늘 살랑이며 불고, 상쾌한 봄이 만개해
맑고 상쾌한 기분 가득한 `봉평허브나라`
입구에 들어서면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반겨주고,
가는 길마다 화단엔 예쁜 꽃들과 허브들이 저 좀 봐주세요?
향기를 연신 내 품으며 유혹 하죠.
토끼처럼 생긴 보라빛 라벤더. 하트모양으로 심어놓은
꽃과 나무로 만든 곤충 모형들. 이름모를 각양각색의 예쁜 꽃들.
상쾌한 숲,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도 나누어 먹으며,
상큼하고 향기로운 봄 꽃의 기운 만끽하면
몸과 마음엔 자연에~ Green, 쉼표 하나!
봄 내음 가득..정말 좋아요^^ 빨리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