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땐 엄마품에서 눈이란것도 모른채 꽁꽁 싸매여 다니다가...
이제.. 아장아장 걷는 17개월이 되어서 하늘이 빵구 난듯 눈을 쏟아붓는걸 보며...
넌 무슨생각에 잠겨있는걸까?
엄마는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