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은 휴일 오후 두 딸아이와 함께 산책하면서
문득 딸아이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엄마폰으로 다같이 사진 함 찍어봐요"
그래서 여러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며
폰 카메라에 어렵게 세명의 모습을 모두 담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작은 폰 카메라로 우리 즐거운 모녀의 모습이
이렇게 자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