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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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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입수~!


BY 딸기맘 2013-08-30

 

 

휴가때 남편과 제부의 입수 모습~ 

 

올여름은 정말 느므느므 더웠죠?

부산쪽은 바닷물이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서 놀기도 힘들었어요.

사진은 일광신평소공원 이랍니다.

작은 공원에 바다가 펼쳐져 있답니다.

모래사장이 아니라 발이 좀 아프긴 합니다만.

아쿠아슈즈라는 좋은 신발이 있으니..^^

바다라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저렇게 풍덩 입수를 여러번 했으니 우리는 시원했으나

옆에 고기 잡고있는 아저씨는 몹시 불쾌했을 수도..^^ (느낌아니까!!)

아저씨 당황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