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포천계곡 ♡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낸 울 자매들~
4년째 가고 있는 가야산 포천계곡~~~
4년전 이곳을 처음 다녀간 이후로...매년 여름 휴가때 마다 꼭 한번씩 가게되는 곳~
가야산 포천계곡~ 물 맑고, 계곡이 정말 길어서~~
작년에도 요기쯤에서 물놀이를 했었는데...
주차도 편리하고...암튼...매년 찾게 되는 곳~
출발후...점심 시간이라 가야산 초입에서 갈비 먹으며 배를 든든히~
포천계곡에 도착해 미니 아버님은 그늘막 텐트를 치시공..
삼남매는 물놀이 삼매경~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물장구를 치며 좋아라하는 울 아드님....^^
동갑내기 사촌 둥이들과 함께 있는 호군..ㅎ
가장 신난건 자매들~~
잠자리채로 물고기도 잡고, 정말 션~한 여름 보내고 있는 녀석들
여기에 이렇게 앉아....과일도 먹으며~~~ 완전 시원했던 그날 오후...
올여름 물놀이 원없이 했던 자매님들~
울 호군은...잠자리 보여줄려고 가까이 들이댔더니...입을 벌리시더라눈...ㅠㅠ
맘마 인줄 아셨나봄...ㅋ
무엇보다 계곡에 누워계신 울 큰딸이 젤 시원해 보이네요!
가장 시원한 그녀!!!
엄마도 저리 누워 있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