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올해 바다 못갈뻔했는데
외삼촌의 배려로 격포해수욕장을 찾았어요.
채석강과 노을소녀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다에 몸을 풍덩!!
아빠와 신나게 엄마와도 신나게
모래놀이도 파도타기도 신나게 하며 37도라는 폭염을 잊게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