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워터파크도 좋지만 ~
베란다에 마련해 준 엄마표 워터파크가 마냥 좋은 아이들 ~ ㅎ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까르르르 ~
뭐가 그리도 재밌을꼬 ~ ㅎ
했더만 ....
호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쉬'라 상상하며 ^^;
오빠의 '쉬하기'를 도와 주는
친절해도 너무 친절한 동생때문에 ~
웃음 빵 ~ 터진 아들입니다요 ~
ㅎㅎㅎㅎㅎㅎ
이 날 34도가까이 되는 폭염이였는데 ~
아이들의 웃음 소리에
이 더위가 ~ 시원스레 들리는 거 같았어요 ^^
행복만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