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포메 또치아가씨 랍니다.
3년전 오직 털발 하나로 울 아들 눈에 들어 생후 8개월짜리 다 커 버린 녀석을 입양해 왔답니다.
특기는 온갖 아양과 애교로 간식을 얻어먹고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투로 바로 할비에게 앙칼지게 대드는 서열무시 생까는 얼척없는 무댓뽀 녀석이지만 이쁘니까 용서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