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학교에서 1인 1식물 기르기를 해요.
그래서 우리집에 새로운 식구가 한명 더 생겼어요.
우린 이름도 지었어요. 쑥쑥이라고. ㅎㅎ
처음 쑥쑥이를 데리고 온날 우리 아이들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눈에서 쑥쑥이를 뗄 수가 없나봐요.
지금은 학교에 있는 쑥쑥이
우리 아들은 사랑으로 쑥쑥이를 잘 키우고 있는 듯 해요.
지난 주말 학교에 가서 보고 놀랬어요. 너무 커 있는 쑥쑥이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