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나요?
나무 끝자락에서 지져귀는 예쁜 새들이 말입니다.
잘 보이시나요?
나무 끝자락에서 새봄이 왔음을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는 예쁜 새들을 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봄이 왔어요...
저는 봄이 되면,
이 구절이 떠올라요...
<봄이 되면 부지런해라~>
다가오는 새봄...
봄처럼...부지런한 그런 날을 새로 맞이하여야 겠어요~~^^
아직까지는 무른 빛이 덜하지만,
언듯언듯 스치는 바람이 정말 부드러워졌음을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