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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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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겨울 이야기~~


BY 말괄량이삐삐 2012-12-22



 겨울~~~

거리에는 케롤송이 들려오고 ...

오가는 사람들의 손에는 작은 케익들이 들려있고...

아직도 들판에는 녹지않은 눈들이 추운 겨울임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울님들 마무리 잘하시고 ....

새해에는 모든가정에 평화와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제 며칠후면 크리스마스 성탄절 이네요..

성당앞 ..세상의 모든 아픔을 다 안아주실것같은

성모님의 모습...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절 불빛들이 이겨울

언몸을 녹여 줄것 같습니다..^^

공연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저 작은 양발안에 사랑을 듬뿍담은 마음의 선물이 한가득 들어 있겠지요.~~ㅎㅎㅎㅎ

겨울하면 눈덥힌 설산을 빼놓을순 없겠지요...

오랜만에 겨울산을 산행해 보았는데 역시 넘 멎진

설경에 감탄사만 ~~ㅎㅎ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듬뿍담아서...

12월이 생신이신 엄마를 위한 털목도리와 모자를 선물로

준비했어요.

음...이번겨울엔 몸도 마음도 춥지 않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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