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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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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도록 그리운 그곳


BY 불량주부 2012-12-10

너무나 그리운 지리산

사계절 어느 계절인들 아름답지 않았던가

언제부터인가

우리들만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이곳

오늘도

사무치도록 그리워

한숨에 달려가 그 품에 안기어 본다.

눈덮힌 천왕봉

너와 나

천왕봉을 향하여 아무도 밟지 않은 너무나 아름다운 길

평화롭기 그지없는 눈덮힌 지리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