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대신에  크리스마스꽃인 포인세티아로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답니다.^^

아. 물론 제가 심은거구요

율마와 포인세티아, 푸미라 3가지 모종으로 꾸민건데

만원에서 이만원정도 모종만 사서 심으면 됩니다.

포인세티아는 아무리 잘키워도 겨울에만 예쁜모습을 보이고

시들더라구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는 너무 잘어울리지요.

길쭉한 율마에 금박줄을 돌려주었구요. 물은 5일에서 7일정도로

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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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갖게 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분화로서 유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