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두번째로 가본 수영장이예요~ 이번 6월에 다녀왔어요 ㅋㅋ
물을 엄~청 좋아해서 잘 놀줄 알았는데 얼음되서 ㅠㅠ 놀지도 못하고
거금들여 산 튜브에는 앉으려고 하지도 않고!!!!
악을 쓰고 우는데 ㅋㅋ 그래도 왔는데 본전은 뽑아야지~ 하면서
우는아이 튜브태워 마구마구 돌았더니 저리 튜브에서 잠들어 버렸네여;;
결국 엄마 욕심에 간지 한시간만에 잠들어서 놀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는~~~ ^^:;
꿀벌 수영복 입은 덕에 수영장에서 완죤 스타되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귀여워~~를 남발했다는~~~ ㅋㅋㅋ
자세히 보면 꿀벌 궁딩이에 벌침도 있어요~ ㅋ
울 아들!! 1등 한번 해보자꾸나~~~~
잠들어버린 아드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