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꽃장수 아저씨가 오셨네요.
마침 가지고 간 돈이 얼마 없어서 탈탈 털어서 꽃을 샀어요.
독특한 모양의 이꽃 이름은 "주머니"랍니다.
주머니같은 모양이라서 주머니라는데 그게 정말로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 창가에서 노란 색으로 집안에 환기를 주는 주머니꽃~~
꽃 하나만으로도 집안에 봄이 들어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