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뜨고...
더 가까이서 한 번 찍었답니다...
봄...
봄이 올 때마다 봄처녀가 되는 것같아요...
가을은 남자가 타고,
봄은 여자가 탄다고들 하는데요...
올 봄도 어김없이 다가왔네여...
올 봄에는 그냥 집에만 입지 않고,
뒷동산이라고 올라가서,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봐야 하겠어요.
아릉~아릉~
아지랭이를 눈을 가늘게 뜨고
살펴보아야하겠어요...
그리고
아~~~봄이구나...
라고 소근소근 속삭여보고 싶어요...
올봄~~~
춥다고, 그냥 집에만 계시지 말고,
한번
산으로 올라가서,
봄과의 거리를 쫍혀보세용~~~
봄의 색깔이
화~악~
느껴진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