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를 타고 가을 바람을 가르며 안동하외마을에서 타보는
청바지의 현대판 춘향이가되어 높이높이 솟아 올라
건너편 부용대에 멋진 도령의 모습을 찾아보려마는
어찌 그네는 창공을 박차고 올라갈 줄을 모르는지...
가을 여행의 부픈꿈이 현실로
휴...에고...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