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 이제껏 교직생활을 하면서도 설악산을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네요.
학창 땐 집안이 넉넉치 못해 교직생활 중에도 인연이 없어서.
친정 언니랑 조카내외 조카손주와 설악산 나들일 하게되었습니다.
어찌나 설레던지...
예년처럼 등산을 할 순 없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나들이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