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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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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신랑 & 머리쏙 찌롱군!


BY 클로토 2011-04-21

울신랑 야간근무하고와서 한참 낮잠에 빠져있고~

저는 집안청소를 하기위해 찌롱이를 잠시 신랑옆에 뉘였는데,

찌롱이가 엄마 뭐하나 궁금한지 머리만 쏙~ 내밀고 쳐다보네요~ㅎㅎ

귀여워서 신랑의 초상권따위는 잊어버리고 한컷 찍었어요~

초췌한 신랑얼굴은 그냥 패스해주시고~

귀염댕이 울 찌롱이만 봐주세요~ㅎㅎ




이건 찌롱이 데려오고 얼마 안됀 사진!!

찌롱이 레전드 사진이지요~ 정말 귀엽죠??

그런 강아지가 이젠 머리 컸다고 물고 대들고...

말을 정말 안들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