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17일 일요일 맑음 현충원 능수벚꽃 남편과 함께 여의도벚꽃놀이는 많은사람들로 붐빌것같아 오랫만에 현충원 능수벚꽃 터널속을 두시간정도 거닐다 왔답니다. 올 최고 절정의 늘어진 능수벚꽃 황홀하더이다. 시간 되시는님들 한번 다녀오세요 휴일인데도 복잡하지 않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