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키우는 햄스터랍니다
지금 총 어른햄스터만 5마리 키우고 있었거든요 ~~
그런데 얼마전 한 8일정도 된거 같네요 ^^
그때 새끼 햄스터들을 출산했답니다 ~
유독 잠도 많이 자고 동글동글 만두마냥 살찌더니 혹시나 했었는데 ㅎㅎ
역시나 새끼들을 뱃속에 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0^
지금 새끼햄스터들을 돌보느라 아빠 엄마햄스터들은 사진으로 담질 못했고
새로 탄생한 아기햄스터 인증샷 남겨봅니다 ㅎㅎㅎ
이제 솜털 보송 대충 흰색과 회색으로 티만 날 정도로 컸네요
아직 눈도 못떠요 ^^;;~~
그리고 뒤에 사진은 다른집 햄스터 3마리인데 이 녀석들은 ~
걍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주는 음식 나눠먹으며 셋이서 의지하며 살아요
벌써 몇대에 걸쳐 오래오래 저희집을 지키고 있는 애완동물입니다 *^^*
작아도 나름 존재감이 아주 큰 녀석들이에요 ~
가끔은 탈출도 하곤 해서 아주 잘 키워야 하거든요 ㅎㅎㅎ
봄이라 날도 좋은데 이 좋은 계절에 새생명도 잔뜩 태어나고 ...
왠지 좋은일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