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마을에 놀러갔을때에요^^
소담스럽게도 피어있는 봄꽃에
저도 모르게 활짝 웃어버렸네요~ㅎ
사실 이 꽃을 보기 전만해도
사소한 말다툼으로 신랑에게 삐쳐서는
뽀루퉁해있었는데말이죠^^''
여자라그런지 역시 꽃에 약한가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