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생일을 맞아서 가까운 곳에 있는 눈썰매장을 찾아서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눈썰매를 즐겼어요
신나게 내려와서도 여운이 남고 아쉬워서 또 딸아이를 밀어주면서 남편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밀어주고 또 밀어주면서 남편은 힘들어 하는 모습인데 아이는 더 해주세요
하고 힘들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밀어주고
너무 추워서 잠깐 있었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